안녕하십니까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일자리지원팀장 장성재입니다.
그동안 소개해 드린 적 없는 꿈앤카페의 월례회의 현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.
꿈앤카페는 용산구청 3층에 위치해 있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입니다.
저희는 매 월 마지막 주에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그 달의 매출과 운영사항 등을 논의하고, 의견을 반영하여 차후 운영계획을 세웁니다.
무엇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에 임하는 바리스타들입니다.
이 날은 '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'의 견과류를 납품하는 첫 날인데요~
장애인생산품으로 간식거리를 확대하려는 노력이 아니 돋보인다고 할 수 없겠네요~!
용산구청 3층 꿈앤카페에 들리셔서 맛있는 음료와 함께 견과류도 곁들여보시면 어떨까요...?
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 잔 하러 꿈앤카페에 들러주세요~